2024.04.28 (일)
'화본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현진 감독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군위의 딸 박현진 프로(38. 대구시골프협회 감독)가 지난 4일 대한골프협회 여자팀 코치(감독)로 최종합격했다. 박현진 감독은 1984년생으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KLPGA 1부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후 2012년, 2013년 두 차례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력을 쌓았다. 신임 박 감독의 임기는 11월 4일부터 파리 올림픽이 끝나는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당장 내년 9월에 열리는 항저우...
박홍철 회장 치열했던 2021년도 역사 속으로 흘러가고 어김없이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지만 신문방송을 비롯한 SNS는 온통 코로나19 사태와 두어 달 뒤 대통령선거 이야기로 민초들의 심경을 어지럽히고 있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어지러운 세상에 들으면 들을수록 도무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기막힌 세월은 오롯이 민초들의 몫인가! 그럼에도 군위출신의 성공한 기업가가 우리 가까이에서 구들장 같은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편집자 주) ▲아성그...
인터불고그룹 박홍철 회장 【이기만 기자】=군위출신의 박홍철 인터불고그룹회장의 끝없는 ‘릴레이 고향사랑’이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가 고향인 박회장이 고향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해결의 전도사로 발벗고 나서고 있는 것. 사비를 털어 마을주민들을 위해 ‘마을축제’를 개최하는가 하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방범초소’ 교체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박회장은 지난 10일 고향인 산성면의 방범초소 교체에 써달...
박홍철 회장이 산성면 화본리 고향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기만 기자】군위군 출신으로 호텔그룹인 ‘인터불고 그룹’ 회장까지 오른 박홍철회장의 끊임없는 이웃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자신의 사재를 털어 남모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가 하면 기업체 회장으로서 대내외적인 선행을 마다하지 않아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박회장은 최근 인터불고 호텔에서 중증장애 아동시설인 인제요양원의 환경개선과 아동들을 위해 현금 1천만원과 대형 건조기 2...
박홍철 인터불고 그룹회장(사진 가운데) 【이기만 기자】 군위에서 나고 자라 군위를 고향으로 둔 출향인들이 13회째를 맞는 향우인 친선 및 제10회 군위군수배 골프대회에서 고향 하늘같은 푸근한 선행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11월 4일 군위오펠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평일임에도 경향각지의 출향인 50개팀 200여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김영만 군수와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골프장 입구에서부터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을 따뜻하게 맞았음은 물론이다. ...
초대가수 한혜진의 공연 모습. 통합신공항 군위우보 유치기원 결의대회 및 산성면민 화합한마당 잔치 【이기만 기자】 “공항은 우보로, 군위는 세계로” 통합신공항 군위우보 유치기원 결의대회 및 산성면민 화합한마당 잔치가 9월 6일 오후 6시 산성면 복지회관 마당에서 개최됐다. 통합신공항 산성면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약 7백여명이 주민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하나의 열망으로 이처럼 많은 면민이 한자리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산성면은 면 소재지가 있...